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면라이더 쿠우가(가면라이더) (문단 편집) == 소개 == [[가면라이더 쿠우가]]의 [[가면라이더 시리즈/주역 라이더|주역 라이더]]이자 '''초대 [[헤이세이 라이더]].''' 초고대 민족이자 현대 인류의 선조인 '''"린트"'''가 만들어낸 [[변신벨트]]·'''[[아클|아클(Arcle)]]'''을 장착해 [[변신]]하는 린트의 전사. (쿠우가란 [[린트어]]로 '''"전사"'''를 의미.) 아클에는 사용자의 바람을 구현화하는 힘을 지닌 [[영석 아마담|영석(靈石) 아마담]]이 박혀있으며, 이 아클은 마음이 맑은 사람이 아니면 장착할 수 없게 프로텍트가 걸려있다고 한다. 초고대 시대에선 쿠로가오카(九郎ヶ岳) 유적에 매장되어 있던 인물이 선대 쿠우가인 리쿠였으며, 현대에서는 [[고다이 유스케]]가 아클을 계승하여 쿠우가로 변신한다. 린트(현대에선 인류)를 지키기 위해서 [[그론기]]와 싸우며 그들의 [[게겔]]을 방해하기 때문에, 그론기들은 쿠우가의 존재 자체를 혐오한다. 쿠우가는 린트족에게 있어 '''"[[신]]의 사자(使者)"'''라고 불리며 숭배되는 [[곤충]]인 '''"[[사슴벌레]]"'''의 모습을 하고 있다. 머리에 달린 뿔은 '''"컨트롤 크라운"'''이라고 하며, 눈 부분은 '''"컴파운드 아이즈",''' 입 부분은 '''"아머드 마우스"'''라고 부른다. 쿠우가란 이름은 일본어로 [[사슴벌레]]를 뜻하는 "쿠와가타"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되며, 유스케는 자신이 이 모습으로 변신해서 처음으로 그론기([[즈 그문 바]])와 대치했을 때, 자신을 가리켜 '''"쿠우가"'''라고 하는 걸 듣고는 이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 '''미확인생명체 합동수사본부'''는 미확인생명체(그론기)와 같은 종류라고 착각해서 '''미확인생명체 4호,''' 그로잉 폼은 미확인생명체 2호라고 부른다. 근데 나중에 쿠우가와 협력 관계에 놓이게 됐어도 계속 '4호'라고 불리는데, 실상 쿠우가는 고대 문자의 해독과 그론기의 말로 인해 알게 된 이름이고, 대부분의 [[경찰]]들이 그 쪽까지는 몰라서 그렇게 부르는 것이다. 변신할 때는 장착자의 의지에 아마담이 반응해 장착자의 허리에 "아클"이 출현하고, 그 후 아마담이 지닌 '''"모핑 파워"'''(물질을 원자·분자 레벨로 분해·재구성하는 능력)[* [[과학]]적으로 따지면 원작에서처럼 나뭇가지, 악세사리 같은 물건을 원자나 분자 레벨로 분해 재구성해 무기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유는 원작에서 무기를 만들어 내는 것 자체가 재구성하는 물질과 재구성된 후의 질량도 맞지 않고 또한 탄소체를 철로 바꾸는 것 또한 분자와 원자를 조정하는 걸로는 불가능, '주변의 원자를 조정하면 되지 않냐'고 해봤자 재구성 대상은 손에 들고 있는 물건이라는 점과 주변 사물의 깎여나간 흔적이 없는 것과 묘사가 없는 걸로 보아 말이 안 된다. 즉 원작에서처럼 무기를 재구성하려면 소립자나 미립자 레벨, 심하면 쿼크까지 가야 한다. 물론 어려운 이야기는 뺐다고 했으므로 그냥 설명을 생략했을 가능성도 있다. 이러한 종류의 분야를 말로 설명하려면 러닝 타임 30분으로는 모자라다.]으로 장착자의 [[세포]]·[[근육]]·[[신경]] 등의 신체능력을 강화·발달시키고 전신에 생체갑옷을 형성하여 장착자를 쿠우가로 변신시킨다. 변신포즈는 일종의 정신집중을 위한 동작이라고. 변신완료까지 걸리는 시간은 5.5초이며, "아클"의 측면에 새겨진 린트문자는 '''"[[힘]]"'''을 의미한다. 전투 시 손목에 있는 '''"핸드 컨트롤 링"'''으로부터 발산되는 "모핑 파워"로 손에 쥔 물체를 각 폼의 전용 무기로 변환해 사용하며, 또한 필살기를 사용할 때에는 손발의 '''"컨트롤 링"'''으로부터 그론기를 쓰러트릴 수 있는 '''"[[봉인]] [[에너지]]"'''를 발산한다. 필살기를 명중시켜 그론기의 신체에 봉인 에너지를 주입시키고, 그 후 그론기 복부의 핵(벨트)까지 봉인 에너지가 도달하면 핵이 봉인 에너지와 반응하여 폭발한다.[* 어째서 봉인 에너지를 주입시켰는데 폭발하는 거냐? 란 의문이 발생하는데, 이에 대해 팬들은 유스케가 봉인 에너지를 세밀하게 다루지 못해서 항상 풀파워로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실제로 그론기 [[고 쟈자 기]]와의 싸움에서 라이징 스플래시 드래곤을 사용했을 때에는 폭발하지 않고 봉인 당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필살기를 날려서 봉인 에너지를 주입시킨 부분엔 붉은 빛의 린트 문자가 새겨지는데, 이 린트 문자는 '''"鎭(진압, 봉인)"'''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봉인 에너지 외에도, 수많은 그론기와 싸우기 위해서 '''[[불]]'''(마이티 폼)의 힘과 '''[[물]]'''(드래곤 폼), '''[[질풍]]'''(페가수스 폼), 그리고 '''[[땅|대지]]'''(타이탄 폼)의 힘을 가지고 있다. 4가지 형태는 각기 독특한 특징이 있으며,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여 제각기 독특한 능력을 가진 그론기들에게 상성상 우위에 설 수 있다. 오프닝 가사에서는 이를 변신(變身) 이상의 능력, '초변신(超變身)'이라고 부른다. 자세한 설명은 [[가면라이더 쿠우가(가면라이더)/폼]]을 참고. 하지만 처음에 유스케는 이 사실을 몰랐으며, 힘을 제어하지 못해서 초반에는 4가지 힘을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했다. 오죽하면 마이티 폼으로 싸우는 도중에 난데없이 드래곤 폼으로 변한다든지(에피소드 4), 갑자기 페가수스 폼으로 변하는 바람에 탈진해서 쓰러진다든지(에피소드 7) 등 고생을 다했다. 그래도 중반부부터는 제어할 수 있게 되며, 유스케 자신은 변신에 변신을 거듭한다고 해서 에피소드 20부터 폼을 바꾸는 변신을 '''초변신'''이라고 칭하고 있다. (사실 엄밀히 따지면 이런 [[폼 체인지]] 역시 '모핑 파워'의 능력이다.) 능력 자체는 만능형에 굉장한 파워업을 계속해서 보여주지만, 쿠우가가 강해질수록 그에 비례해 더 높은 레벨의 그론기들이 차례로 튀어 나오는 상황이라 실제 작중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필사적으로 싸워나가는 모습을 보이며 상대에게 압도적인 차이를 선보인 경우는 거의 없다.[* 현대 쿠우가인 [[고다이 유스케]]야 그렇다 치더라도 초고대 시절의 쿠우가의 경우에는 이야기가 조금 다른데, 리쿠는 '''라이징 없이 기본 폼만으로 그론기들을 쓰러뜨려 봉인하거나'''[* 애초에 라이징 폼 자체가 [[제세동기]]의 전기충격으로 인해 얼티밋의 힘 일부가 개방되면서 새로이 생긴 폼이므로 벨트에 번개라도 맞지 않는 한 고대에는 라이징이 없을 수 밖에 없다.], '''마이티 폼만으로 불완전체 상태의 다그바도 때려잡는 등 넘사벽의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참고로 현대에 부활한 그 불완전체 다그바는 '''고 계급 이상으로 추정되는 [[즈 고오마 구]] 궁극체를 순식간에 끔살 시킬 수 있는 수준'''(...).] 끽해야 [[고 쟈라지 다]] 정도[* 단, 이 경우 해당 그론기가 스피드 특화형이라 정면에서 치고받는 싸움에는 비교적 취약했고, 쿠우가 자신도 극도의 분노 상태로 얼티밋 폼의 편린이 보이는 등 일종의 폭주 상태에 가까워서 일반적 사례로 들기에는 부적절하다.]. 그 때문에 매번 패배 또는 고전->강화->승리의 테크를 타는데, 이와 같은 테크는 [[쇼와 라이더]] 시절 [[특훈]]이 중시될 때의 테크와 동일하다. 다만 2화 완결 방식을 채용함에 따라서 쿠우가가 기존 [[라이더]]들보다 더욱 많이 채이고 구르는 점은 있다.(...)[* 쿠우가 이후의 [[가면라이더 블레이드(가면라이더)|가면라이더 블레이드]]와 [[가면라이더 히비키(가면라이더)|가면라이더 히비키]]를 제외한 헤이세이 라이더들은 특훈을 중시하지 않고 기연과 성능으로 싸워가게 되는 방식을 택해서 쿠우가처럼 매번 구르고 채이는 라이더는 보기 힘들어진다.] 심지어 최강 폼이자 최종 폼인 얼티밋 폼조차 [[최종 보스]]인 [[운 다그바 제바]]에게 완전히 동급의 전투력을 쥐어주어 끝까지 고생을 시키는데, 이는 기연으로 적을 쓰러뜨리는 경쾌한 [[히어로]]가 아닌 '''모두의 미소를 지키기 위해서 굳은 의지를 가지고 필사적으로 싸우는 [[영웅]]'''을 묘사하기 위함이다.[* 다만 본편의 스토리 진행을 위해 그런 식으로 묘사했을 뿐, 쿠우가가 작중에서 보여준 능력이나 파워를 보면 후배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괴랄한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단 멀리 갈 것도 없이 기본 형태인 마이티 폼만 해도 초고대 시대에서는 불완전체라고는 하나 엄연히 최종보스에 속한 다그바를 때려잡거나 건물을 한채 불태워버리기도 하며, 페가수스 폼의 초감각은 최소 도시 범위에 산재한 모든 정보를 캐치, 처리하고 반응할 수 있으며, 타이탄 폼은 공장 따윈 일격에 폭파시켜버리는 압축 공기탄을 상대로 버틸 수 있는데다, 이보다 더 강한 라이징 폼의 필살기들은 도심에서 썼다가는 어마어마한 피해가 발생할 정도로 강력하다는 묘사가 나왔고 실제로도 그랬으며, 라이징의 상위변신이자 더 강한 어메이징 폼의 필살기로 나아가면 아예 불기둥이 터지며 산등성이를 넘어 밤하늘까지 불살라버린다. 여기까지만 봐도 알겠지만, 굳이 최후반부에 잠깐 등장한 '''얼티밋 폼'''까지 가지 않아도 충분히 강력하다(...).] 오프닝 곡 이외에는 극중에서는 '가면라이더'라고 불린 적이 '''한 번도''' 없다. 쿠우가의 영향으로 [[헤이세이 라이더|헤이세이 1기 라이더]]들은 극중에서 라이더라고 칭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진다.[* 예외라면 류우키, 블레이드, 카부토(정확히는 '마스크드' 라이더로 칭해지긴 하지만), 디케이드.] 헤이세이 1기 라이더 중에서는 기본폼이 1개가 아닌 특이 케이스. 후속작인 아기토나 덴오 이후의 라이더들이라면 모를까, 그 사이에 있던 나머지 다섯은 기본 폼이 1개 뿐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